오늘 형돈이(31)의 열애설을 보고 스스로 반성했다. 그동안 우결에서 보여준 형돈이의 모습이 (물론 연기를 했을수도 있겠지만) 달라진 이유를 태연에게서만 찾았었다. 사실 사오리에겐 그렇게 진상부리던 형돈이가 태연에게는 어느새 '젤리~♡' 라며 부르는 모습을 납득할 만한 이유를 그 상대방의 변화에서만 찾았었던 것 같다. 물론 재혼;;이었고, 상대가 무려 소녀시대의 태연이어서 진상부렸다간 어찌될 지 몰랐기도 했지만.

 그런데 오늘 기사를 보고 느낀 게, '아, 형돈이를 변화시킨 건 태연이의 빛나는 외모가 아니라, 그가 사랑에 빠졌기 때문이었구나'였다. 물론 과장이고 혼자만의 착각이다. 그래도 어쨌든, 다시금 순수함을 찾은 듯한 이 기분.ㅋㅋ 사실 우리 주위를 둘러봐도 누군가 연애를 하면서 변화하는 것을 보면 그것은 상대방의 외모때문이 아니라 온전히 사랑의 힘 덕분이었음을 알 수 있지 않은가. 내 주위를 둘러봐도 절대, 외모때문은 아닌 듯.

 4살 연하 방송작가랑 사랑에 빠진 형돈이(31)를 축하하며.


태연 어쩔.... 지못미;;;


 

 그나저나 형돈♡태연 대신 누가 들어오려나. 정형돈 완전 우결 제작진의 완소 캐릭터였는데;;; 
 그나저나2. 우결에서 배출한 연예인들 열애설 많이 터지네. 신애, 화요비, 정형돈. 가상이지만 이성과 달콤한 생활을 하면 자기도 모르게 페닐에틸아민과 옥시토신이 분비되는 모양...

Comments

  1. BlogIcon 벙어리냉가슴 2009.04.08 22:07 신고

    가끔 우결을 보긴 하지만, 저 커플을 보면서 우리 항돈이가 소녀시대 마케팅에 놀아나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거든요. -_-a
    사랑에 빠진 항돈이를 축하하며, 난 언제 연애하려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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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파란선인장 2009.04.08 23:11 신고

      우리 형돈이 태연이랑 우결을 찍은게 아니라 소녀시대 홍보영상 보조출연이었죠 뭐;;;ㅎㅎ
      태국 콘서트 따라가서 홍보해주더니, 이번엔 소녀시대 번지점프에 따라갔다 오더군요;;;
      그래서인지 이번 연애소식이 더 기쁜 것 같네요ㅋ

      근데 후속 커플로 SM사람이 또! 들어오지 않을까 살짝 우려되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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