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 지극히 주관적이지만 어딘지 모르게 객관적으로 2008년도를 돌아보며 최악의 뉴스들만을 뽑아봤다. 최고의 뉴스, 즉 기쁘고 신나고 즐거운 뉴스는 올림픽, 김연아, 서태지 컴백 말고는 없어서 그만두기로 하고 순위경쟁이 치열했던 최악의 뉴스만 10가지를 뽑아 보았다.



10위 - 또 공구들이 등장한 국회



9위 - 일제고사 거부한 교사들의 파면과 해임



8위 - 유가폭등, 원자재값 폭등



7위 - 청년실업 100만 돌파!!!


6위 - 미국발 금융위기


아...힘들어...이제 반 했네...-_-;;; 좀만 더 힘내서 5위부터 다시 시작해 보자고.


5위 - 미국산 쇠고기 수입, 강경진압


4위 - 혜진아 예슬아, 미안하다.


3위 - 연예인들이 잇단 자살


2위 - 화재로 인한 숭례문의 소실


 이제 드디어 1위... 과연 1위는 무엇일지??


1위 - ?????




  2008년이 저물어 가는 이 시점에서 남들 다하는 2008 결산 뉴스를 나도 뽑아보았다. 최악의 뉴스들만을 뽑아서 그런지 참 암담한 한 해 였다. 이 글을 준비하면서 봤던 다른 뉴스들도 많이 있었다. 예를 들면 멜라닌 파동이라든지, 북한에서 일어난 피격 사건 등도 나쁜 소식들이었다. 그 어느 때보다 살기 힘들었던 2008년. 그러나 이제 그 막바지이다. 다가오는 2009년이 그래도 기다려짐은 더 나은 삶에 대한 어떤 막연한 기대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


  다가 오는 2009년에는 모두가 행복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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