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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나케 떠난 오사카 여행 – 02 입국 이전 글 보기☞ '부리나케 떠난 오사카 여행 – 01 출국' 현해탄을 건너다 비행기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은 평소 익숙한 곳을 색다른 시각에서 보는 즐거움이 있었다. 부산을 빠져나가 동해상에 들어서면서 비행기는 고도를 계속 올렸다. 비행기도 작은데 날개 옆자리라 엔진 소음이 상당히 컸다. 그래도 마냥 신나는 마음을 어쩔 수는 없었다. 눈 아래의 바다가, 구름이, 그 위의 파란 하늘이 자꾸만 설레게 했다. 그리고 아름다운 승무원께서 직접 주신 샌드위치와 음료까지 맛있어서 기분은 더욱 더 좋아졌다. 기내식을 먹고, 입국신고서와 세관신고서를 작성하니 금방 시간이 지나갔다. 누군가 승무원에게 터질 것 같이 부풀어 오른 과자봉지를 맡기는 걸 보니 현재 우리가 얼마나 높이 있는지 짐작할 수 있었다. 오사카에 가까워지.. 2015. 6. 24.
부리나케 떠난 자가 돌이켜 본 오사카 여행 준비 사항 급작스럽게 일본 오사카를 다녀 온 자가 말해주는 오사카 여행 준비에 관한 조언. 부리나케 떠나다 보니, 여행을 갔다 온 것이 신기할 정도로 정신 없었던 준비과정이 새삼 떠올랐고, 그 중에 조금 아쉬웠던 부분을 중심으로, 만약에 다음에 다시 간다면 이렇게 준비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써 보는, 오사카로 떠나는 자들에게 그래도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써보는 여행 준비 팁. 비행기표 먼저 가장 중요한 것은 비행기표다. 우리는 출발 일주일 전부터 비행기표 예약을 시도했다. 4월은 '사쿠라 시즌'이라고 해서 일본으로 떠나는 관광객이 많은 시즌이라, 일주일 전에 비행기 티켓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다. 반면에 우리가 조금만 더 일찍 여행 계획을 세웠더라면, 시즌을 맞아 각 항공사와 여행사에서.. 2015.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