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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casting/우물쭈물 사는 이야기

비는 땅바닥을 흘러 가더라.

by 파란선인장 2010. 2. 25.

 비가 내리더라. 바람도 불더라. 꽃이 폈더라. 매화더라. 봄비였는가 보더라. 강물이 불어 있더라. 넘실거리며 지나가더라. 

 그렇게 한참을 강물을 바라보고 있다가 다시 걸었었다. 바람이 불고 머리가 날리고 비가 내리고 옷이 젖었었다. 그렇게 걸어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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