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라거맥주의 원조라는 체코산 맥주, 필스너 우르켈을 마셔봤다. 필스너는 이 맥주의 원산지인 체코의 플렌스키의 독일어 표기이며 우르켈은 오리지날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여기엔 체코 플렌스키 지역에서 나는 맥주의 원조라는 자부심이 담겨있다. - 빛나는 황금빛- 거품은 꽤 지속도었고 기포는 그리 많이 나오지 않음- 향이 강하지 않았다.- 첫 시작은 탄산으로 청량하며 중간 이후 쌉쌀한 홉의 맛이 치고 올라와서 끝까지 머무른다.- 같이 마신 동생: 강한 맛이 아니라서 괜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