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산 지가 벌써 3년 정도가 되었다. 요즘 CPU도 그렇지만 3년 전에도 CPU 발열 억제가 잘 되어 있어서 기본 쿨러만으로도 충분히 발열 제어가 가능하다는 말이 있었고, 그래서 나도 기본 쿨러를 부착한 채 사용하고 있었다. 그런데 최근에는 게임을 하면은 얼마 못가서 멈추거나 튕기는 일이 많았다. 특히 위쳐3를 할 때 그런 문제가 많았고, 배틀그라운드나 오버워치, 심지어 문명6를 하다가도 멈추는 일이 잦았다. 이런 현상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지만, 크게 발열과 그래픽카드가 문제일 경우가 많은 것 같았다. 내가 보기에 그래픽 카드는 문제가 없는 것 같아서 발열을 해결하기 위해 쿨러를 바꾸려 했고, 앱코에서 최근에 나온 쿨러가 가격이 괜찮아 구입을 했다. 이런 저런 말 안하고 바로 후기를 말하자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