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08년이 이렇게 끝이 나나.
난 아무 한 것도 없는데.
남대문도 타버리고 촛불집회도 있었고 올림픽도 있었지만, 나에게는 아무 일도 없었다.
그런데 벌써 2008년 12월이다.
아직 2008년이란 말도 익지 않았는데, 끝나가고 있다.
2009년.
이 생소한 말을 벌써 써야한단 말인가.
Time waits for no one.
반응형
'Blogcasting > 우물쭈물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동철이 말한 '늘상 있어 왔던 일'은 언제까지 되풀이 될까. (0) | 2008.12.10 |
---|---|
눈이 내린 날. (0) | 2008.12.05 |
그분이 오셨다 (0) | 2008.12.03 |
국민머슴님께선 일 벌리지 말고 닥친 문제나 잘 해결해주세요. (4) | 2008.12.02 |
티스토리에 둥지를 틀다. (0) | 2008.11.26 |